'보이스킹' 안성훈의 용기 있는 도전..장르적 한계 뛰어넘다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보이스킹'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새 장르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그는 기대 이상의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안성훈은 부활의 'Lonely Night'(론리 나이트)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믹스 편곡한 무대로 트로트외의 장르임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시원하고 청량한 '명품 보이스'를 선보인 안성훈은 이번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보이스킹’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새 장르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그는 기대 이상의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안성훈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 출연했다.
이날 안성훈은 “트로트계의 안성맞춤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다. 트로트 가수이자 어머니와 주먹밥집을 3년 동안 운영하다 코로나19로 인해서 1월달에 폐업을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수로서 무대로 많이 잃었다”고 말했다.
안성훈은 부활의 ‘Lonely Night’(론리 나이트)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믹스 편곡한 무대로 트로트외의 장르임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깊은 울림을 선사한 그는 순식간에 4크라운을 얻는데 성공했고, 최종 6크라운을 받았다. 무엇보다 안성훈의 완벽한 라이브 실력에 심사위원 남진은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소프트한 목소리다. 정말 매력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용기 있는 도전에 성공적인 첫 발을 뗀 안성훈은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보이스킹’을 통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환상 옆태+숨길 수 없는 볼륨감 [똑똑SNS] - MK스포츠
- 박현진, 원정 운동하러 다니는 여자…아찔한 건강美 [똑똑SNS] - MK스포츠
- 박봄, 시스루 착시 화보 `아찔` (화보) - MK스포츠
- 신재은만 가능한 핏? 초밀착+시스루로 드러낸 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조현, 한뼘 치마 입고 완벽한 뒤태+옆태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인터뷰]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