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전국 지자체서 전기차 '르노 조에' 시승·체험 행사 실시

박소현 2021. 4. 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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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조에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전기자동차협회와 함께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전기차 보급촉진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르노 조에(ZOE) 전국 지자체 시승 및 체험행사’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르노 조에 전국 지자체 시승 및 체험행사는 평소 전기차 체험이 어려운 시군 단위를 포함해 전국 지자체 중 전기차 보급이 중요한 지자체 및 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전기차 시승과 함께 지자체 담당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전기차에 적용된 기술 특성을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지역주민은 누구나 각 일정별 지자체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충북 청주시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부산, 과천, 평택, 양평, 가평, 김천, 상주 등지에서, 그리고 5월에는 세종, 원주 등을 비롯해 전기차에 관심이 큰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행사 지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 조에를 체험하신 고객분들은 뛰어난 경제성과 외관 디자인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조에의 매력 포인트로 꼽으신다”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기차 운전의 즐거움을 조에를 통해 많은 분들이 느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 조에 전국 지자체 시승 및 체험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 고객센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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