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김연경 여전히 월드스타..올림픽 메달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3)이 일본 전문잡지로부터 '한국에 올림픽 메달을 45년 만에 선사할 능력이 아직도 있는 세계적인 선수'라는 호평을 받았다.
일본 '겟칸 바레보루(월간 배구)' 4월호는 "김연경은 지금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타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이번 도쿄대회가 아마도 당분간 메달을 목표로 하는 마지막 올림픽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3)이 일본 전문잡지로부터 ‘한국에 올림픽 메달을 45년 만에 선사할 능력이 아직도 있는 세계적인 선수’라는 호평을 받았다.
일본 ‘겟칸 바레보루(월간 배구)’ 4월호는 “김연경은 지금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타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이번 도쿄대회가 아마도 당분간 메달을 목표로 하는 마지막 올림픽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연경은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항전에서 은퇴한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이재영 이다영(26) 쌍둥이 자매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드러나 국가대표팀에서 영구제명된 것은 일본 배구계에도 유명하다. 그런데도 ‘겟칸 바레보루’가 한국을 도쿄올림픽 입상 도전이 가능하다고 본 이유는 김연경이 있기 때문이다.
김연경은 한국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음에도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런던올림픽 최우수선수상을 받아 명실공히 세계 최고임을 공인받았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챔피언십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2020-21 한국 V리그 여자부 MVP 등 도쿄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보여준 기량도 여전히 훌륭하다. chanyu2@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환상 옆태+숨길 수 없는 볼륨감 [똑똑SNS] - MK스포츠
- 박현진, 원정 운동하러 다니는 여자…아찔한 건강美 [똑똑SNS] - MK스포츠
- 박봄, 시스루 착시 화보 `아찔` (화보) - MK스포츠
- 신재은만 가능한 핏? 초밀착+시스루로 드러낸 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조현, 한뼘 치마 입고 완벽한 뒤태+옆태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유아인 분량 최소화”...‘종말의 바보’ 유아인이 부른 마약 파문에 정면 돌파 [MK★현장] - MK
- 이정후, 내야안타로만 멀티히트...팀은 에이스 호투 앞세워 승리 - MK스포츠
- 김민재 뮌헨 떠난다? “만족하지 않는다” 그러나 “KIM의 나폴리 복귀 가능성은 전혀 없어” - MK
- “김하성, 다음 오프시즌 정상급 유격수 FA” 前 MLB 단장의 호평 - MK스포츠
- “무명 생활 길었기에, 내 일처럼 기쁘다” 30살에 찾아온 기회, 76순위 출신 1할대 포수의 대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