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금융 관련 도서 대출 1위는 '부의 추월차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이하여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간 공공도서관 금융 관련 도서 대출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 관련 도서 대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주로 부동산과 주식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3년간 투자 흐름의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금융도서는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었다. 이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전국 1213개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의 금융 관련 대출 데이터 413만5233건을 분석한 결과이다.
━
2018년에는 금융관련 도서 상위 50위 중 부동산을 다룬 도서가 24권을 차지했으나 2020년에는 11권으로 하락했다. 반면 주식을 다룬 도서는 이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2018년에는 금융관련 도서 상위 50위 중 주식을 다룬 도서가 6권이었으나 2021년에는 14권으로 2배 이상 상승했다.
성별 대출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년간 남성의 총 대출 건수는 1억825만6196건으로 1억6198만4860건 대출한 여성보다 약 19.9% 적으나, 금융 관련 도서의 대출은 남성이 219만3778권, 여성이 194만1455권으로 약 6.1% 더 많았다. 연령별 대출 추이를 살펴보면 40대 남성이 76만2123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40대 여성, 30대 여성, 30대 남성이 뒤를 이었다.
━
또 최근 3년간 금융관련 도서 상위 10권의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부자'가 가장 많이 노출되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투자', '재테크', '사람', '경제'가 뒤를 이었다.
☞ "보정 안한 사이즈야"… 톱모델, 이렇게 돈 벌었나?
☞ "여인의 향기"… 김세정, 매끈한 뒤태 '몰라보겠어'
☞ 서예지가 28번 넘게 본 영화… 누리꾼들 "소름"
☞ 하리수, 고3 시절 사진 '눈길'… 여리여리 예뻤네
☞ "아슬아슬하죠?"… 김선아, 세미누드 '대박'
☞ '8차 항암' 김철민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어"
☞ 장제원 아들 노엘 "날 까는 사람 대부분 대깨문"
☞ "최영수와 잘 지내"… '보니하니' 채연 심경
☞ 고 이현배 생활고 발언… "업체에서 돈 달라고"
☞ 보이스피싱에 360억원 뺏긴 부자 할머니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정 안한 사이즈야"… 톱모델, 이렇게 돈 벌었나? - 머니S
- "여인의 향기"… 김세정, 매끈한 뒤태 '몰라보겠어' - 머니S
- 서예지가 28번 넘게 본 영화에 누리꾼들이 소름 끼친 이유 - 머니S
- 하리수, 고3 시절 사진 공개 눈길… "아버지 유품 정리하다 발견" - 머니S
- 연기자 김선아, 세미누드 화보… "매끈한 몸매" - 머니S
- '8차 항암' 김철민 심경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어" - 머니S
-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날 까는 사람 대부분 ○○○, 아빠한테 DM 보내지 마" - 머니S
- "최영수와 잘 지내"… '보니하니' 채연 심경, 폭행 논란 2년만 - 머니S
- '이하늘 동생' 故이현배 생활고 발언 재조명… "업체에서 돈 달라고" - 머니S
- "범죄에 연루됐으니 입금해라" 보이스피싱에 360억원 뺏긴 할머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