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US오픈 제한적 관중 허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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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셔널타이틀 골프대회인 US오픈과 US여자오픈이 관중 곁으로 찾아간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21일 '6월 올림픽클럽에서 열릴 남녀 US오픈에 제한된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US 여자오픈은 6월 3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에서 열린다.
이는 US오픈뿐만 아니라 미국 모든 주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관람을 원하는 갤러리들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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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프협회(USGA)는 21일 ‘6월 올림픽클럽에서 열릴 남녀 US오픈에 제한된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US 여자오픈은 6월 3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에서 열린다. 2주 뒤인 17일부터는 121회 US오픈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US오픈이 같은 주에서 열리는 것은 1971년, 2014년 이후 세 번째다.
USGA 존 보덴하이머 시니어 경기디렉터는 “지난해에는 팬들이 우리 대회에 전해주던 열기가 없어 그리웠다. 올해는 지역 의료 당국과 보안 관계자들의 협조로 소수의 팬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갤러리로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은 비교적 까다롭다. 일단 코로나 백신을 맞거나 음성 검사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이는 US오픈뿐만 아니라 미국 모든 주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관람을 원하는 갤러리들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대회 2주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아야만 관람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은 의무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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