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러브콜' 음바페, 이적 본격 착수?..마드리드에서 거주할 집 물색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망)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걸까?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1일(한국시간) "음바페가 마드리드에서 거주할 집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측근 중 한 명이 적절한 곳을 찾는 일을 도맡고 있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AS 모나코를 거쳐 PSG에 안착했고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현재와 미래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챔피언스리그 등 국제 대회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많은 팀들의 타깃이 됐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에 필요한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음바페 역시 레알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때맞춰 마드리드에서 거주할 집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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