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평양시 살림집 건설 박차.."선전선동에 총집중"

배상은 기자 2021. 4. 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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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시에 추진중인 1만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내부 분위기 추동에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1면에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에서 군민 건설자들을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 창조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선전선동 공세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며 관련 사진과 선전물을 통해 현 진행 상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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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듥끓는 건설장 분위기"..역동성 과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 창조의 불길 드높이 수도의 살림집(주택) 건설을 다그치자"라고 촉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북한이 평양시에 추진중인 1만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내부 분위기 추동에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1면에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에서 군민 건설자들을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 창조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선전선동 공세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며 관련 사진과 선전물을 통해 현 진행 상황을 보도했다.

신문은 "건설지휘부에서는 세멘트와 골재를 비롯한 자재보장을 앞세우는데 힘을 넣으면서 하부망 공사와 살림집 건설을 비롯한 모든 공사를 입체적으로 밀고나가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장에서 군민 건설자들을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 창조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선전선동 공세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을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장에서 군민 건설자들을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 창조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선전선동 공세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을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이어 "각 건설단위에서는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 절세위인의 고귀한 명언을 지침으로 삼고 대중의 혁명적 열의와 창조적 적극성을 최대로 분출시키기 위한 사업에 선전선동 수단과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직관선전이 인식교양적 의의가 있게 진행돼 군민 건설자들의 투쟁 열의를 북돋아주고 있다"며 "우리 당의 숭고한 이념을 깊이 새겨주는 구호, 표어들이 들끓는 건설장의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묘사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평양 살림집(주택) 건설을 독려하는 선전화를 공개했다. 선전화에는 "5만 세대 살림집 건설로 우리 수도를 다시 한번 웅장하게 변모시키자!"라는 문구가 적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그러면서 "우리 당의 숙원을 기어이 풀어드리려는 뜨거운 마음들이 담긴 경쟁 도표의 붉은 줄들은 영광스러운 21세기 20년대의 상징으로 즐비하게 늘어설 기념비적 건축물들과 함께 자랑찬 완공의 날을 향하여 앞을 다투며 하루가 다르게 솟구쳐오르고 있다"며 관련 사진과 선전물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bae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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