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파도 영상, iF디자인어워드서 최고점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코엑스 광장 전광판에서 실감 나게 요동치던 파도 영상 'WAVE'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점으로 금상을 받았다.
디지털디자인업체 디스트릭트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공공 미디어아트 'WAVE'가 출품작 9천509개 중 75개에 수여되는 금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서울 코엑스 광장 전광판에서 실감 나게 요동치던 파도 영상 'WAVE'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점으로 금상을 받았다.
디지털디자인업체 디스트릭트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공공 미디어아트 'WAVE'가 출품작 9천509개 중 75개에 수여되는 금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WAVE'는 "기술력과 창의력의 정점을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와 함께 전체 출품작 중 가장 높은 463점을 받았다.
'WAVE'는 LED 스크린에 끊임없이 몰아치는 입체적인 파도를 표현한 작품으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화제가 되며 CNN, BBC, 로이터 등 해외 언론에도 소개됐다.
디스트릭트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 'WAVE'를 비롯해 아르떼뮤지엄, 매직 캐슬 라이츠업 3D 매핑쇼 등 3개 작품을 냈고, 출품한 4개 분야 모두에서 본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double@yna.co.kr
- ☞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예측 투표서 압도적 1위
- ☞ 교무실에 많았던 꽃, 알고 보니 '김일성화'
- ☞ 경차 주차칸 2개 차지한 벤틀리…스티커 붙이자 난동
- ☞ 여성 장교에게 호피 무늬 속옷 사진 보여준 육군 대위
- ☞ "제발 가달라" 거절에도 반년 넘게 스토킹, 교사 집유
- ☞ 차 안에서 고기 구워 먹으려다 '홀라당'…산불 날 뻔
- ☞ '14시간 폭행' 누명 벗은 박상하 "아니라는 데도 모두가 믿어"
- ☞ 술자리 말다툼 끝에 친구 살해·주택 불질러…5명 사상
- ☞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 靑청원…"국가가 있기는 하나"
- ☞ 점원 볼 부풀고 눈 핏줄 터져…대사부인 폭행 현장영상 공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대전 장동서 낙석사고…주택 덮치기 직전 난간에 걸려 | 연합뉴스
- '성관계 영상 혼자 보긴 아까워' 섬뜩 쪽지 협박범 징역형 | 연합뉴스
- 점술가의 연애·무당 된 연예인…샤머니즘에 빠진 방송가 | 연합뉴스
- 동생 신발 주우려다 떠내려간 11살 여아…어선에 구조 | 연합뉴스
- 크렘린궁 "김정은이 푸틴에 선물한 풍산개, 모스크바서 적응중" | 연합뉴스
- KCC 허웅 "수사 결과 나오면 입장 밝히겠다…진심으로 사과" | 연합뉴스
- "바이든 사퇴 여부는 아내가 결정"…美언론 영부인 역할 주목 | 연합뉴스
- 4세 딸 용변 실수했다고 발로 차 폭행한 2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여사가 명품백 받은 것 잘못'이라는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승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