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브레이브걸스, 라떼 댄스 선보이며 예능감 뽐내

‘롤린’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희망돌 브레이브걸스가 ‘주간아이돌’에서 최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브레이브걸스는 21일(수)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독보적인 보컬, 댄스 실력을 뽐낸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브레이브걸스를 위한 맞춤 무대 코너가 진행됐다. 브레이브걸스는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의 케이팝 명곡을 완벽한 퍼포먼스로 소화해 동년배인 2MC의 찬사를 받았다고. 특히 맏언니 민영이 그 때 그 시절, 독보적인 라떼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는 후문.

또한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운전만해’의 인기를 이어나갈 브레이브걸스의 숨은 명곡을 최초 라이브 공개했다. 이들이 타이틀 곡으로 하고 싶었을 정도로 좋아한다는 노래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메보좌 민영의 사이다 보컬과 왕눈좌 은지의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눈과 귀가 즐거운 브레이브걸스의 퍼포먼스와 찐 명곡의 정체는 21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