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카버코리아 출신 이제훈 신임 대표 선임

정정욱 기자 2021. 4. 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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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21일 이제훈 전 카버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사장)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펩시, 쉐링플라우 미국 본사를 거쳐 피자헛코리아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개발책임자(CDO),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

이후 바이더웨이와 KFC코리아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고, 2018년부터 화장품 브랜드 AHC로 알려진 카버코리아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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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제훈 신임 대표
홈플러스가 21일 이제훈 전 카버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사장)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펩시, 쉐링플라우 미국 본사를 거쳐 피자헛코리아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개발책임자(CDO),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 이후 바이더웨이와 KFC코리아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고, 2018년부터 화장품 브랜드 AHC로 알려진 카버코리아 대표를 맡았다.

이 신임 대표는 5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측은 “이 신임 대표가 리테일과 소비재 분야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유통 기업으로 나아가는 홈플러스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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