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온라인 미술관 열어..첫 전시 '마티스' 전

강종훈 2021. 4. 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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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온라인 미술관 '인택트(INtact) 갤러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공간 스캐닝 촬영 기법을 통해 실제 전시장을 관람하는 느낌을 재현한 비대면 전시 관람 서비스라고 인터파크는 설명했다.

인택트 갤러리에서는 무료 전시도 함께 열린다.

데이트갤러리, 성원아트갤러리, 갤러리마레 등 갤러리 등 9곳에서 진행 중인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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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인택트 갤러리' [인터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인터파크는 온라인 미술관 '인택트(INtact) 갤러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공간 스캐닝 촬영 기법을 통해 실제 전시장을 관람하는 느낌을 재현한 비대면 전시 관람 서비스라고 인터파크는 설명했다.

공간을 회전, 확대, 축소하면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작품 설명과 동영상 부가 콘텐츠도 제공된다.

첫 번째 전시는 '앙리 마티스 특별전'으로 이달 초까지 강남구 삼성동 마이아트뮤지엄에서 개최된 전시를 온라인에 구현했다.

이 전시는 상시로 운영되며, 입장권 가격은 3천원이다.

인택트 갤러리에서는 무료 전시도 함께 열린다. 데이트갤러리, 성원아트갤러리, 갤러리마레 등 갤러리 등 9곳에서 진행 중인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갤러리에서 판매 중인 작품들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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