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김준현 "사격? 난 귀마개 필요 없다" 허세 끝판왕

박수인 2021. 4. 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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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이 난생 처음 사격장에 방문한다.

4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한 달 차 프랑스 출신 떼오와 블란,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군필자들의 남다른 사격 자신감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군필자들의 사격 부심은 2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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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이 난생 처음 사격장에 방문한다.

4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한 달 차 프랑스 출신 떼오와 블란,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이날 일일 가이드로 나선 막내 블란은 청계천에 이어 광장시장, 익선동까지 서울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며 형들을 실탄 사격장으로 데려갔다. 난생 처음 사격을 시도해보는 동생들은 흥분된 기색을 감주치 못했고 맏형 알렉스는 연신 긴장된 표정을 보이며 짠내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내 알렉스가 과녁의 정중앙을 연속해서 명중시키며 단숨에 사격 에이스로 급부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군필자들의 남다른 사격 자신감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을 보던 자칭 ‘특등사수’ 딘딘이 “방아쇠를 저렇게 당기면 안 된다”며 각종 사격 지식을 뽐내기 시작한 것. 이어 김준현은 “나는 귀마개가 필요 없다”고 덧붙여 허세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전쟁 영화를 방불케 하는 김준현의 허세 가득 사격 시범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군필자들의 사격 부심은 2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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