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우디 통계청 화상회의..인구총조사 홍보전략 전수

서미선 기자 2021. 4. 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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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인구총조사를 앞둔 사우디아라비아 통계청에 한국의 인구주택총조사 홍보전략 등을 전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는 2021년 인구총조사를 앞둔 사우디 측이 한국 통계청의 미디어 전략과 캠페인을 전수해달라는 요청으로 열렸다.

양측은 작년 7월에도 사우디 통계청의 행정자료 기반 인구총조사 전환을 위해 '한국의 등록센서스'를 주제로 화상회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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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통계청은 인구총조사를 앞둔 사우디아라비아 통계청에 한국의 인구주택총조사 홍보전략 등을 전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통계청은 지난 20일 오후 5시 사우디 통계청과 화상으로 양자 통계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2021년 인구총조사를 앞둔 사우디 측이 한국 통계청의 미디어 전략과 캠페인을 전수해달라는 요청으로 열렸다.

모함메드 알둑하이니 사우디 통계청 전략적 의사소통·고객지원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된 행정자료 기반 인구총조사 실시를 위해 응답률을 높이기 위한 대국민 홍보·미디어 전략,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지역·계층 대상 홍보 등에 대한 전략과 경험 전수를 요청했다.

한국 통계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비대면으로 진행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해 국가가 아닌 국민을 주체로, 체감을 통한 국가통계 중요성에 공감을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96.3% 응답률을 달성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Δ모바일 조사 첫 도입 Δ고령층·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한 전화예약시스템 개발 Δ위기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코로나19 전파 없이 마무리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양자, 다자 등 다양한 대화채널을 통해 상호 관심사에 지속 공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측은 작년 7월에도 사우디 통계청의 행정자료 기반 인구총조사 전환을 위해 '한국의 등록센서스'를 주제로 화상회의를 한 바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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