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명 확진..옥천군청발 n차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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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5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9일 옥천군 공무원 확진자 등 친인척 7명과 청주에서 제사를 지낸 뒤 배우자와 함께 n차 감염됐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21명, 충북은 24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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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옥천군청발 감염이 제사 모임을 거쳐 지인에게로 퍼졌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5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확진된 B(50대, 상당구)씨의 지인이다. B씨는 지난 9일 옥천군 공무원 확진자 등 친인척 7명과 청주에서 제사를 지낸 뒤 배우자와 함께 n차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B씨 가족에게 직계가족 외 집합금지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
이날 흥덕구 10대도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 사실이 확인됐다.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21명, 충북은 248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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