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국토부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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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관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은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입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다.
천안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을 투입해 2022년 4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습침수 지역인 천안천 일원에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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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관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은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입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다.
천안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을 투입해 2022년 4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습침수 지역인 천안천 일원에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천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산책로 입구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동시에 예·경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이밖에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 5G 공공와이파이, 긴급상황 알림 경광등 등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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