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미국주식 수익률 100% 넘어..지금 다 팔아 "(옥문아들)

배효주 2021. 4.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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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미국 주식으로 수익률 100%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은 "해외 주식을 해봤다. 미국 주식을 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민영은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주식 시장에 발을 한 번 들였다. 좀 많이 올랐는데 다 팔았다"고 말했다.

수익률을 묻자 민영은 "100%가 넘었다"면서도 "금액이 크지는 않았다. 당시 돈이 별로 없어서다. 경험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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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미국 주식으로 수익률 100%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퀴즈를 맞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은 "해외 주식을 해봤다. 미국 주식을 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민영은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주식 시장에 발을 한 번 들였다. 좀 많이 올랐는데 다 팔았다"고 말했다.

수익률을 묻자 민영은 "100%가 넘었다"면서도 "금액이 크지는 않았다. 당시 돈이 별로 없어서다. 경험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 몰라서 넣어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엄청 올랐더라"고도 전했다.(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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