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제회의·공연관광업계 디지털인력 채용 지원

박상돈 2021. 4. 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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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회의(MICE·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디지털 전문인력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마이스 행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마이스 기업이 디지털 전문인력 400명을 채용하면 1인당 인건비로 월 180만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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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회의(MICE·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디지털 전문인력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마이스 행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마이스 기업이 디지털 전문인력 400명을 채용하면 1인당 인건비로 월 180만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한다.

또 공연관광 분야 기업이나 단체가 디지털 홍보·마케팅 전문인력 240명을 채용하면 역시 1인당 인건비로 월 180만원을 최장 6개월 지원한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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