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23호를 읽고

2021. 4. 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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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야권으로 간 스윙보터, 1년 뒤 대선에는
솔직히 민주당도 진보정당은 아니잖아. 다수 서민과 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이번 정권도 크게 나아진 게 없는 거야. 그러니까 강북에서조차 10% 이상 밀리고, 강남은 말할 것도 없고. 혁신 없이는 내년 대선도 기대 난망._다음 서강원
여당은 현실을 몰라. 서울 여론조사에서 20% 차이 날 때도 부정하고. 나도 15~20%는 예상했는데, 자신의 집단에 갇혀 있어._다음 higgs
정확한 진단이라 보는데, 과연 민주당 눈먼 자들이 귀담아들을지 모르겠네요. 정의독점이라는 표현이 아주 날카롭습니다._네이버 idin****

‘내 집’ 열망은 오직 불로소득 욕망만일까
불로소득보다는 불안정한 집값으로 인한 재계약, 집값 폭등에 따른 안정된 삶을 실현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몸부림입니다. 진짜 일반인들은 안정된 내 집을 원할 뿐이지_다음 성산을사랑합니다
집 살 때 자산가치 상승 따지지 않고 집 사는 사람도 있나? 여건 좋은 데서 자식들 공부시키려 하지 않을 부모 있나? 국민이 분노하는 것은 딴소리하는 사람들, 그 이중성에 분노하는 것이다._네이버 byun****
요즘은 불로소득 욕망이 맞을 듯. 집이 살기 위한 곳이 아니라 사기 위한 곳이 돼버렸으니. 중고차 가격 내려가듯이 집값이 매년 일정 수준으로 떨어져 봐라._네이버 1997****

대학 불합격시키려 중증장애인 성적조작?
앞이 안 보이니 점자만으로 풀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했을 텐데 그걸 짓밟아버리네. 국립이라며? 차별은 정당화될 수 없다._네이버 kimo****
수험생이 우리 아이의 담임이면 속은 좀 상하겠다. 하지만 수험생이 내 자식이라면 속상한 정도가 더하겠다. 수험생은 교사로 근무가 가능하니 응시했겠지._네이버 crow****
교육자를 양성하는 기관에서 이게 말이 되나? 당장 어느 학교인지 이름 공개하라._트위터 @jung****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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