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후 본회의서 '이상직 체포동의안' 표결

강청완 기자 2021. 4. 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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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21일) 오후 본회의에서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절차에 참여합니다.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같이 밝히며 "야당의 참여는 자체 의총 후 확정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체포동의안은 지난 19일 국회에 보고됐으며 보고 시점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치게 돼 있습니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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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21일) 오후 본회의에서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절차에 참여합니다.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같이 밝히며 "야당의 참여는 자체 의총 후 확정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체포동의안은 지난 19일 국회에 보고됐으며 보고 시점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치게 돼 있습니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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