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해외연수비 5690만원 전액 반납

김정수 기자 2021. 4. 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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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회는 올해 책정한 해외연수비 5690만원을 반납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의회는 최근 열린 의원정례간담회에서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차원에서 의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반납을 결정했다.

예산은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삭감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에 편성할 예정이다.

신동운 의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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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올해 책정한 해외연수비 5690만원을 반납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의회는 최근 열린 의원정례간담회에서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차원에서 의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반납을 결정했다.

예산은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삭감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에 편성할 예정이다.

신동운 의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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