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2547만원 부터

변지희 기자 2021. 4. 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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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47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795만원 ▲인스퍼레이션 3318만원이며, 가솔린 1.6터보 모델 ▲모던 2629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876만원 ▲인스퍼레이션 3400만원, 2.0LPi모델 ▲모던 2611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859 만 원 ▲인스퍼레이션 332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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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됐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쏘나타 센슈어스 전용 ▲블랙 유광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저가 더해진 범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현대차는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엔진별 트림을 각각 3종으로 단순화했다. 기존에는 엔진 타입에 따라 최대 5가지 트림을 운영했으나,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엔진 타입별 트림을 ▲모던 ▲프리미엄 플러스 ▲인스퍼레이션으로 통합했다.

또한 기존 트림에서 운영하던 일부 선택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솔린 2.0모델 모던 트림의 경우 버튼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스마트 트렁크, 후방 모니터 등의 고객 선호 편의사양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 등을 기본적용 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47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795만원 ▲인스퍼레이션 3318만원이며, 가솔린 1.6터보 모델 ▲모던 2629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876만원 ▲인스퍼레이션 3400만원, 2.0LPi모델 ▲모던 2611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859 만 원 ▲인스퍼레이션 3323만 원이다.(개소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모던 2881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3108만원 ▲인스퍼레이션 3635만원이다.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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