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회 안타 허용했지만 병살 유도..무실점(3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바비 달벡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키케 에르난데스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땅볼로 막아내 3명의 타자로 3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3회까지 29구를 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4월 21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즈추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4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낸 류현진은 2회 2루타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바비 달벡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2구 바깥쪽 체인지업을 달벡이 가볍게 받아쳐 유격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연결했다. 류현진은 후속타자 케빈 플라웨키를 2구만에 한가운데 커터를 활용해 병살타로 처리하며 주자를 지웠다.
류현진은 키케 에르난데스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땅볼로 막아내 3명의 타자로 3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3회까지 29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전히 계속되는 위협, 2021시즌은 코로나19와 싸움?[슬로우볼]
- 올해 주인공은 나, ‘4점대의 반란’ 준비하는 투수들[슬로우볼]
- 드디어 빛난 카를로스 로돈, 이제 날아오를까[슬로우볼]
- ‘대체 왜 이러는 거야..?’ 초반 낯선 부진 중인 선수들[슬로우볼]
- NL 서부 재입성한 조시 레딕, 반전 계기 만들까[슬로우볼]
- ‘OAK는 내 운명’ 초반 반전 활약 펼치는 제드 라우리[슬로우볼]
- 아레나도 떠난 COL 스타 계보, 이제는 맥마흔 차례[슬로우볼]
- ‘미래 주인공은 나’ 시즌 개막 첫 주, 돋보인 루키들[슬로우볼]
- ‘핀스트라이프’ 입고 새 커리어 시작하는 오도어[슬로우볼]
- 반등이냐 추락이냐, 초반 활약 엇갈리는 KC ‘뉴페이스’들[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