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고유진 "돌발성 난청 있어..청력 40% 감소" [보이스킹]

안윤지 기자 2021. 4. 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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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라워 멤버 고유진이 돌발성 난청을 앓고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는 고유진이 참가자로 출연했다.

이날 고유진은 "돌발성 난청이 몇년 전에 왔다. 이명 소리가 들리고 청력이 40%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고유진은 "'보이스 킹'에서 최대한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목표를 전해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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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플라워 고유진 /사진=MBN '보이스킹' 영상 캡처
그룹 플라워 멤버 고유진이 돌발성 난청을 앓고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는 고유진이 참가자로 출연했다.

이날 고유진은 "돌발성 난청이 몇년 전에 왔다. 이명 소리가 들리고 청력이 40%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 적응하면서 살고 있다. 처음에 알았을 때 증상이 시작했을때 너무 힘들었다. 가수 활동이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도 적응하고 있다. 불편하긴 하지만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유진은 "'보이스 킹'에서 최대한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목표를 전해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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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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