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창단 확정..김연경 영입?

권종오 기자 2021. 4. 21.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배구 7번째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의 창단이 확정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여자부 7번째 구단으로 페퍼저축은행의 창단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르면 내일(22일) 신임 감독을 선임한 뒤 본격적으로 선수단 구성에 나서는데요.

기존 6개 구단으로부터 보호선수 외 1명씩을 받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6명을 우선 지명할 예정인데, 간판 선수가 필요한 만큼 김연경의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배구 7번째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의 창단이 확정됐습니다.

김연경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여자부 7번째 구단으로 페퍼저축은행의 창단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르면 내일(22일) 신임 감독을 선임한 뒤 본격적으로 선수단 구성에 나서는데요.

기존 6개 구단으로부터 보호선수 외 1명씩을 받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6명을 우선 지명할 예정인데, 간판 선수가 필요한 만큼 김연경의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연경은 흥국생명에서 한 시즌을 더 뛰어야 국내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흥국생명의 협조가 있어야 이적이 가능합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