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P&G도 가격인상..소비재·식료품업체 잇따라 인상

임종윤 기자 2021. 4. 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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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소비자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해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프록터앤드갬블은 현지 시간 20일 기저귀 등 아기용품과 생리대 등 주요 생활필수품들의 가격을 오는 9월부터 1~2% 사이 정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하기스 기저귀 등을 만드는 킴벌리클라크가 오는 6월부터, 19일에는 코카콜라가 일부 음료 제품의 가격을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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