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SNS 달군 인싸영상 #방탄소년단 #브브걸 #도깨비 (with.팀킴)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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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강릉 투어 영상제작 우승팀은 호수팀인 박세리, 한유미, 김은정, 김선영에게 돌아갔다.
이 날 방송에서는 팀마다 강릉을 투어하며 영상을 제작, 만들어진 영상은 '노는 언니' 공식 SNS에 업로드 후 '좋아요' 개수가 많은 팀을 우승팀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이날의 우승자는 호수팀인 박세리, 한유미, 김은정, 김선영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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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노는 언니’ 강릉 투어 영상제작 우승팀은 호수팀인 박세리, 한유미, 김은정, 김선영에게 돌아갔다.
20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 은메달리스트 ‘팀킴’과 언니들의 3팀 3색 강릉 투어기가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팀마다 강릉을 투어하며 영상을 제작, 만들어진 영상은 ‘노는 언니’ 공식 SNS에 업로드 후 ‘좋아요’ 개수가 많은 팀을 우승팀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미션을 들은 박세리는 고민 끝에 “포인트 되는 동작만 크게하자”라고 말했고, 이들은 ‘범 내려온다’ 노래에 맞춰 무표정으로 영상을 찍었다. 촬영을하며 박세리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현희, 곽민정은 김영미는 꼬막비빔밥을 먹으러 왔다. 남편이 이벤트를 많이 해주냐는 질문에 김영미는 “연애 때는 많이 해줬던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상도 출신인데 말투가 부드러운 편이다. 잘해준다”라며 자랑을 했다.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지인이 겹쳐서 우연히 만났다. 낚시를 좋아해서 의성에 저수지가 많아서 던질 데가 많다. 그러다가 계속 연락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 계획에 대해 김영미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에. 출산하고 빨리 돌아와야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라고 계획을 밝혔다.
컬링을 처음부터 잘했냐는 질문에는 “처음에 하도 넘어져서 다리에 피멍이 들었다. 한쪽 다리만 쓰다보니 한쪽 다리만 유연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미션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곽민정은 “고민을 해봤는데 결론은 하나다. 춤을 추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미가 손을 움직였다.
박세리, 한유미, 김은정, 김선영은 경포호에 도착한 후 구명조끼를 하고 오리배를 타러 떠났다. 김선영은 “저희가 열심히 발 굴러볼게요”라고 말했다. 열심히 굴러도 거의 제자리인 오리배에 김은정은 “우리가 못하는 건가봐”라며 좌절했다.
이어 자전거를 타러 갔고, 박세리는 “빨리 안 굴러도 간다”라고 말했고, 한유미는 “오리 배랑 다르다. 넷이 하니까”라고 동의했다.
정유인, 김경애 그리고 김초희는 안목해변에 도착했다. 보트를 탄 이들은 물에 흠뻑 젖었다. 김초희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롤린 챌린지’에 도전했다.
남현희, 곽민정은, 김영미는 도깨비 촬영지를 찾았다. 이어 방탄소년단 봄날 앨범 자켓이 촬영된 버스정류장을 찾아 인증영상을 찍기도 했다.
3팀 모두 영상을 제출했고, SNS에 업로드했다. 좋아요 순이 많은 팀에게 돌아가는 강릉명물 빵 세트. 이날의 우승자는 호수팀인 박세리, 한유미, 김은정, 김선영에게 돌아갔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오늘(2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노는 언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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