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서지오 "신체 나이 27세" 동안 입증('기적의 습관')

2021. 4. 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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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돌리도'를 부른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동안 입증을 했다.

서지오는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에 남재현은 "내가 유심히 봤는데... 데뷔한 지 30년이라는데 그럼 7살에 데뷔한 건지? 가늠이 안 된다. 혹시 나이는 비밀?"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지오는 "27세다"라고 답한 후 "실제 나이는 51세다. 내가 얼마 전에 건강 검진을 했는데 신체 나이가 27세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놀란 손범수는 "그게 그렇게 나올 수 있어? 51세면 잘 나와야 40대 초반 아니면 30대 후반일 텐데..."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에 고도일은 "서지오가 정말 날씬하다. 몸매는 분명히 20대지. 그리고 피부는 30대 초반"이라고 알렸다.

그러자 서지오는 "나도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나만의 비결을 완수했다"고 귀띔했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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