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최근 3년간 소개팅 시켜준 건 방송국 뿐" (불타는)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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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가 최근 3년 동안 방송국에서만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털어놨다.
4월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한정수의 소개팅을 부러워했다.
하지만 한정수는 "최근 3년 동안 나 소개팅 시켜준 데는 방송국 밖에 없다"고 탄식했고, 최성국은 "'불청'에서도 했잖아. 국민 소개팅남이다. 한 3번 했지? 나는 한 번도 안 해줬다"고 거듭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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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가 최근 3년 동안 방송국에서만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털어놨다.
4월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한정수의 소개팅을 부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수는 대학시절 알고 지낸 배우 송은영이 불청에 나와 자신을 아는 척하지 않아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송은영은 “그 때는 오빠가 이렇게 말을 많이 안 했다. 약간 만화에 나오는 복학생 오빠, 무게 잡는 오빠 같았다. 연예인 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낯설더라”며 한정수와 친하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최성국이 20대 시절에 대해 묻자 한정수는 “내가 제일 잘생긴 줄 알았다. 20대 때”라고 답해 최성국과 묘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최성국은 한정수에게 “김광규 형이랑 그 이야기 했었다. 너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미팅을 두어 번 했잖아. 부러웠다. 저런 것 재미있겠다”고 소개팅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한정수는 “최근 3년 동안 나 소개팅 시켜준 데는 방송국 밖에 없다”고 탄식했고, 최성국은 “‘불청’에서도 했잖아. 국민 소개팅남이다. 한 3번 했지? 나는 한 번도 안 해줬다”고 거듭 부러워했다. 한정수는 “형은 누가 봐도 있어 보인다”며 최성국을 위로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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