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엔 오빠가 예뻐" 안혜경♥구본승 벚꽃 데이트 '달달' (불청)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4. 21.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 안구커플이 달달한 벚꽃 데이트했다.

4월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안혜경은 새친구 현진영 마중을 나갔다.

하지만 이어 현진영을 마중 나가던 길 구본승과 안혜경은 예쁜 벚꽃 길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고 구본승은 "여기 길이 너무 예쁘다. 사진 찍으면 잘 나오겠다. 너 사진 찍고 갈래?"라며 안혜경의 사진을 찍어주려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 안구커플이 달달한 벚꽃 데이트했다.

4월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안혜경은 새친구 현진영 마중을 나갔다.

새친구 힌트로 단박에 새친구가 현진영이란 사실을 눈치챈 최성국은 “혜경이랑 본승이 둘이 다녀와라. 둘이 오가면서 정리 좀 하고 그래라”고 구 안구커플의 관계를 정리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어 현진영을 마중 나가던 길 구본승과 안혜경은 예쁜 벚꽃 길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고 구본승은 “여기 길이 너무 예쁘다. 사진 찍으면 잘 나오겠다. 너 사진 찍고 갈래?”라며 안혜경의 사진을 찍어주려 했다.

이에 안혜경이 “예쁘다. 오빠 저기 서 봐요”라며 구본승의 사진부터 찍어주려 하자 구본승은 “나보다는 네가 잘 어울리지 않을까?”라며 양보했지만 안혜경은 “내 눈에는 오빠가 예뻐”라며 구본승의 사진부터 찍어줬다.

뒤이어 구본승은 안혜경의 사진을 찍어줬고, 마지막으로는 두 사람이 벚꽃 아래서 달달한 봄 데이트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으로 봄의 설렘을 전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