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선배' 김은정 "시력 많이 나쁘지 않아, 일상에선 안경 없이"(노는) [결정적 장면]

서지현 2021. 4. 2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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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이 안경에 얽힌 비밀을 밝혔다.

이날 한유미는 인싸 영상 촬영 미션을 앞두고 '안경 선배'로 이름을 알린 김은정에게 안경 착용을 권유했다.

이어 김은정은 "시력이 많이 나쁜 편이 아니라 평소엔 안경을 잘 안 쓴다. 일상에선 쓰는 게 더 불편하다"며 "컬링장에선 안 쓰면 너무 안 보인다. 렌즈도 착용해 봤는데 건조하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김은정은 "렌즈를 꼈을 때 샷 때문에 눈을 뜨고 있으니까 흐리게 보였다. 그래서 안경을 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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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은정이 안경에 얽힌 비밀을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언니들을 강릉으로 초대한 컬링 팀 킴(김영미, 김초희,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미는 인싸 영상 촬영 미션을 앞두고 '안경 선배'로 이름을 알린 김은정에게 안경 착용을 권유했다. 이에 김은정은 "두고 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은정은 "시력이 많이 나쁜 편이 아니라 평소엔 안경을 잘 안 쓴다. 일상에선 쓰는 게 더 불편하다"며 "컬링장에선 안 쓰면 너무 안 보인다. 렌즈도 착용해 봤는데 건조하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김은정은 "렌즈를 꼈을 때 샷 때문에 눈을 뜨고 있으니까 흐리게 보였다. 그래서 안경을 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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