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결혼 10년째 주말부부 아직도 설레" 남편 닮은꼴=양상국 인정(노는)[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4. 2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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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가 남편 공효석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남현희는 김영미의 주말 부부 이야기에 공감하며 "아직도 설렌다. 여전히 남편에 대해 모르는게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미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곽민정은 "딸 하이가 지금 9살인데"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닮은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현희는 "우리 남편 별명은 양상국이다. 근데 본인도 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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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남현희가 남편 공효석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4월 2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언니들을 강릉으로 초대한 컬링 팀킴(김영미, 김초희,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현희는 김영미의 주말 부부 이야기에 공감하며 "아직도 설렌다. 여전히 남편에 대해 모르는게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미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곽민정은 "딸 하이가 지금 9살인데"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닮은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현희는 "우리 남편 별명은 양상국이다. 근데 본인도 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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