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진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 40%까지 떨어져, 가수 생명 걱정"(보이스킹)[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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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유진이 돌발성 난청을 앓았다고 밝혔다.
2000년대 노래방 대통령으로 불렸던 플라워 고유진은 패티김의 '초우'로 무대를 꾸몄다.
고유진은 "몇 년 전 돌발성 난청이 왔다. 이명소리가 계속 들려 청력이 40%까지 떨어졌다"고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고유진은 올크라운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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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가수 고유진이 돌발성 난청을 앓았다고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90명의 도전자들이 1라운드 본선 경연을 펼쳤다.
2000년대 노래방 대통령으로 불렸던 플라워 고유진은 패티김의 '초우'로 무대를 꾸몄다. 고유진은 “몇 년 전 돌발성 난청이 왔다. 이명소리가 계속 들려 청력이 40%까지 떨어졌다”고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처음에는 '가수의 생명이 끝나지 않을까'라는 걱정과 우울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불편하긴 하지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유진은 올크라운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남진은 “목소리와 표현이 색다르다. 나이도 적지 않은데 매력있는 목소리와 가슴에 파고드는 남다른 색깔이 있어서 앞으로도 기대된다”고 평했다. (사진=MBN ‘보이스킹’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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