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에 전략적 접근, 자녀 3명은 완벽한 계획으로 딱딱"(온앤)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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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별과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의 새집을 찾은 김종국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하하는 별에게 전략적으로 접근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고은이(별 본명)는 내가 어떻게 돼도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 같았다"며 "고은이한테 듣고 충격받은 게 있다면 '남편이 나를 불꽃처럼 사랑해서 결혼한 건 아니다'라는 말이었다. 그냥 둘 다 (결혼) 타이밍이 온 거였다. 그때가 33살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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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하하가 별과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의 새집을 찾은 김종국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하하는 별에게 전략적으로 접근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이건 내가 솔직히 인정한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하하는 "고은이(별 본명)는 내가 어떻게 돼도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 같았다"며 "고은이한테 듣고 충격받은 게 있다면 '남편이 나를 불꽃처럼 사랑해서 결혼한 건 아니다'라는 말이었다. 그냥 둘 다 (결혼) 타이밍이 온 거였다. 그때가 33살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하는 "그렇게 마음먹고 어떻게 살다 보니 오히려 더 좋아지더라"며 "게다가 나는 내가 뜨겁다는 걸 증명했다. 애가 셋"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종국은 "그냥 못 참은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정확하게 계획한 거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됐다. 시기도 딱딱딱딱"이라며 "제왕절개도 안 하고 셋을 낳는 걸 보니 여자가 위대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온앤오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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