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연습생 때 몸무게 제한, 계속 살 빼라 강요"(옥문아들)[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4. 21. 0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레이브걸스가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기적의 역주행으로 음악 방송 '6관왕'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브레이브걸스도 다른 걸그룹처럼 연습생 때 몸무게 제한이 있었다고 밝혔다.

민영은 "몸무게를 재고 몇 킬로그램까지 빼라고 했다"며 "저는 계속 빼라고 하더라. 더 빼야 하는 멤버도 있고 괜찮은 멤버도 있었는데 같이 해야 다이어트가 잘 되니까"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기적의 역주행으로 음악 방송 ‘6관왕’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브레이브걸스도 다른 걸그룹처럼 연습생 때 몸무게 제한이 있었다고 밝혔다. 민영은 “몸무게를 재고 몇 킬로그램까지 빼라고 했다”며 “저는 계속 빼라고 하더라. 더 빼야 하는 멤버도 있고 괜찮은 멤버도 있었는데 같이 해야 다이어트가 잘 되니까”라고 밝혔다. 유정은 “저희는 옷이 있었다. 큰 티, 가벼운 티가 있었는데 넷 다 그것만 딱 입고 체중계에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유정은 "컴백 전에는 회사에서 운동과 식단을 관리해주셔서 홀쭉했다. 오히려 활동을 시작하면 찌는 편"이라며 "몰래 먹는다. 매니저 언니와 살 때 누가 머리를 말리면 다른 한 명이 쓰레기 버리러 가는 척 나가서 음식을 받아왔다"고 털어놨다.(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