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초여름 더위, 서울 28도·대전 29도..동쪽 지방 건조주의보

안영인 기자 2021. 4. 2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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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은 전국 곳곳의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대구의 최고 기온은 28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은 29도, 광주는 27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27도, 청주는 28도까지 올라가는 등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되지만, 강원영서와 충청, 대구와 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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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은 전국 곳곳의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대구의 최고 기온은 28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은 29도, 광주는 27도가 예상됩니다.

평년 같으면 6월 중순에 나타나는 기온입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일교차는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27도, 청주는 28도까지 올라가는 등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건조주의보는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영동과 충북, 영남, 전남동부와 제주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되지만, 강원영서와 충청, 대구와 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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