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한국 여행경보 2단계 유지
김정남 2021. 4. 2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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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 2단계를 그대로 유지했다.
국무부가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여행 권고안 업데이트에 따르면 한국은 기존대로 '강화된 주의'에 해당하는 2단계를 유지했다.
국무부는 지난해 11월 말 '여행 재고'인 3단계였던 한국을 2단계로 완화했고, 이번에도 이를 그대로 뒀다.
미국 국민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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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 2단계를 그대로 유지했다.
국무부가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여행 권고안 업데이트에 따르면 한국은 기존대로 ‘강화된 주의’에 해당하는 2단계를 유지했다. 국무부는 지난해 11월 말 ‘여행 재고’인 3단계였던 한국을 2단계로 완화했고, 이번에도 이를 그대로 뒀다.
미국 국민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뉜다. △일반적인 사전 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 재고 △여행 금지 순이다.
미국은 기존 단계였던 일본과 중국 역시 변화를 주지 않았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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