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소년' 김요한, 펜싱 권현빈→해병대 오종혁까지 '허벅지 씨름' 제압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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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서 김요한이 펜싱선수 출신 권현빈과 해병대 출신 오종혁까지 허벅지 씨름에서 이겼다.
김요한은 하체가 25인치라면서 바위처럼 단단하다고 했다.
김요한이 권현빈을 이기자, 오종혁도 김요한에게 도전했다.
이로써 김요한이 허벅지 최강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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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김요한이 펜싱선수 출신 권현빈과 해병대 출신 오종혁까지 허벅지 씨름에서 이겼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 스타(비스)’에서 다재다능 사기캐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김요한은 MC중에 누군가를 만나러 왔다면서 “토끼엄마”라며 김숙을 보러왔다고 했다. 어쩌다 모자관계가 됐는지 묻자 두 사람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졌다고 했다. 김요한은 “두바퀴 도는 토끼띠, 어머니와 친구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멜로눈빛이 화제가 됐다면서, 당시 대사를 선보였고 오종혁도 “누나 자체가 설레더라”며 감탄했다.
김요한은 하체가 25인치라면서 바위처럼 단단하다고 했다. 실제로 무려 24.5인치가 나왔고, 박소현이 허리가 24인치라며 허리보다 더 굵다고 놀라워했다.
권현빈이 23인치가 나오자, 즉석에서 허벅지 부심으로 씨름 대결을 펼쳤다. 김요한이 권현빈을 이기자, 오종혁도 김요한에게 도전했다. 무려 8초만에 김요한이 승리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로써 김요한이 허벅지 최강자로 등극했다.
김요한은 이경규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됐다며 ‘규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이경규가 김요한이 콩트 잘해서 좋다고 했다고. 번호도 받아갔다고 했다. 김요한은 “연락을 먼저 드렸다”고 하자, 이경규가 김요한에게 기타를 배우라고 했다고. 주연으로 캐스팅하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린 것 같다며 분위기가 조성됐다.규라인에 대해선 김요한은 “자랑스러운 규라인”이라 말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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