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식료품점서 총격..종업원 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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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의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오전 11시, 뉴욕 롱아일랜드의 식료품점 스탑앤드샵에서 전 종업원인 31살 남성이 총격 사건을 일으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총격은 식료품점 점장 사무실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식료품점 내부엔 손님 수백 명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뉴욕 롱아일랜드 웨스트 햄스테드는 뉴욕시에서 약 50㎞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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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의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오전 11시, 뉴욕 롱아일랜드의 식료품점 스탑앤드샵에서 전 종업원인 31살 남성이 총격 사건을 일으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희생자는 49살 남성 종업원이며, 다른 동료 2명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총격 발생 직후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용의자를 체포하지는 못했습니다.
용의자는 권총을 소지한 채 현장을 벗어나 고속도로 방향으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인근 지역을 폐쇄하고 주민에게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총격은 식료품점 점장 사무실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식료품점 내부엔 손님 수백 명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뉴욕 롱아일랜드 웨스트 햄스테드는 뉴욕시에서 약 50㎞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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