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수원FC 잡고 3연승 '3위 도약' [K리그]

안준철 2021. 4. 21.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수원 FC를 누르고, 3연승으로 3위로 도약했다.

포항은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021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 FC를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포항은 5승2무4패(승점 17)를 기록, 6위에서 3위로 점프했다.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경기에선 광주가 강원 FC를 1-0으로 눌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수원 FC를 누르고, 3연승으로 3위로 도약했다.

포항은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021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 FC를 1-0으로 이겼다. 후반 34분 송민규의 헤더 슈팅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면서 귀중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포항은 5승2무4패(승점 17)를 기록, 6위에서 3위로 점프했다.

포항이 3연승을 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 FC(승점 9)는 이날 패배로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7)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송민규는 시즌 5호 골을 터뜨리며 주민규(제주 유나이티드)와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경기에선 광주가 강원 FC를 1-0으로 눌렀다.

광주는 0-0으로 맞선 후반 42분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헤이스가 찬 프리킥을 이한도가 헤더로 연결, 결승골을 터뜨렸다.

3경기 만에 승점 3을 딴 광주(승점 13)는 7위로 올라선 반면에 강원(승점 12)은 9위로 떨어졌다. jcan1231@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