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때 이른 초여름 더위..한낮 28도까지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오늘(21일)은 초여름 수준의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서울은 6월 하순, 초여름에 나타나는 기온으로 조금 덥게 느낄 수 있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광주 13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부산 22도, 광주 27도, 제주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6∼14도·낮 최고기온 18∼29도…일교차 20도 안팎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수요일인 오늘(21일)은 초여름 수준의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서울은 6월 하순, 초여름에 나타나는 기온으로 조금 덥게 느낄 수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일)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특히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28도 이상, 그 밖의 내륙도 25도 이상의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광주 13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부산 22도, 광주 27도, 제주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다"면서 "환절기 선선한 아침저녁 대비해 입고 벗기 편한 가벼운 겉옷 준비하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경기는 '나쁨'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danke@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묵 국물 재사용' 백광상회 영업중단…업주 시인, 연락두절(종합)
- 오세훈, '박원순 피해자'에 사과…성비위 원스트라이크아웃
- 'AZ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 "文에 배신, 코로나 걸릴 걸"
- 750만 개 팔린 '손연재 의자' 커블체어 논란…'자세 교정' vs '속았다'
- 野서 나온 이명박·박근혜 '사면논의'…괜찮을까?
- 경찰 "김태현, 사이코패스 아니지만 반사회성 있어"
- '윤석열 지지모임' 다함께자유당 대전시당 창당
- 남양유업 불가리스 무리수에 '뿔난 소비자'들 [TF사진관]
- 제네시스, G80 전기차 모델 베일 벗었다…1회 충전 427km 주행
- [명품 플랫폼이 뜬다] "가품이면 200% 환불에도…" 10년 연속 흑자 '머스트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