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새집, 다이닝룸 2개+테라스+2층 홈짐..김종국 "신혼집으로 딱"(온앤오프)

서지현 2021. 4. 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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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새집을 공개했다.

4월 2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의 새집을 찾은 김종국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의 집 문을 열고 들어서자 현관 바로 옆엔 아늑한 느낌의 다이닝룸이 자리했다.

또한 우드 테이블이 위치한 테라스가 공개되자 김종국은 "이게 킬링 포인트"라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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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성시경이 새집을 공개했다.

4월 2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의 새집을 찾은 김종국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의 집 문을 열고 들어서자 현관 바로 옆엔 아늑한 느낌의 다이닝룸이 자리했다. 이어 거실로 들어선 하하는 "회장님 집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거실엔 블랙톤 가죽소파부터 모던한 느낌의 조명이 4개가 자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침실엔 침대와 함께 러그, 안마의자 등 깔끔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를 본 김종국은 "신혼집이면 짱이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평소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성시경답게 주방은 옥색빛을 머금어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주방 안쪽엔 우드 테이블이 자리한 다이닝룸이 위치했다.

2층으로 향하자 대형 피아노가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우드 테이블이 위치한 테라스가 공개되자 김종국은 "이게 킬링 포인트"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에 더해 2층 방에는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홈짐이 등장했다. 김종국은 "나도 결혼 전에 이렇게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tvN '온앤오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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