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이현진 2021. 4. 20. 23:33
[KBS 울산]
현대·기아차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활용한 신차 출시를 앞세워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제네시스의 'G8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현재 국내에서 양산중인 아이오닉5와 올해 출시 예정인 EV6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또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2030년까지 모두 21개의 자동차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더나 2분기 도입 어려워…정부 “이달까지 300만 명, 상반기 1200만 명 접종”
- [제보] “노후대비로 샀는데”…중도금 123억 원 날릴 위기
- 대상자 급등했다지만 아직은 소수…종부세 어쩌나
- 시속 50km 속도 제한…전국서 먼저 도입한 부산은?
- ‘박원순 성희롱’ 오세훈의 사과는 무엇이 달랐나
- 폭행 사과 안 한 벨기에 대사 부인…대사관 “뇌경색 입원 중”
- [탐사K] “교수가 대신 인용표시”…국회의원 특별대우?
- 몰랐나, 숨겼나…공무원 방역 수칙 위반 물의
- ‘방사능 우럭’ 또 잡혔는데…日 여론, 오염수 방류 ‘찬성’으로
- [특파원 리포트] 차량 위 기습시위에 ‘화들짝’…테슬라도 중국 눈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