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주우재 "형 결혼식서 펑펑 울어 축가 한 소절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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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형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말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주우재는 형 결혼식에서 눈물 흘린 경험을 말했다.
김숙은 주우재에게 "형 결혼식에서 펑펑 울어서 결혼식 망치지 않았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한 소절도 못했다. 변명이 주울재가 됐다. 그런데 다르다. 자기 감성에 젖어서 우는 건 이해할 수 있다. 일을 잘못해서 지적받은 건데 그것 때문에 우는 건. 진짜 울면 다 되는 줄 아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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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형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말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주우재는 형 결혼식에서 눈물 흘린 경험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2살 연상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32세 직장녀의 고민 사연이 도착했다. 고민녀는 남자친구에게 먼저 고백했고, 남자친구는 “먼저 말해줘서 고마워요”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이어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솔로였던 이유가 회사에서 울보라고 소문이 났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남자친구는 상사에게 혼나서 울기도 했고, 서장훈은 “울 수 있는데 상사에게 혼났다고 우는 건 좀 다른 개념이다. 약간 아이 같은 느낌이다. 습관적으로 자꾸 우는 게 아닌가”라고 우려했다.
곽정은은 “감정이 조금만 올라가면 우는 것 같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남들 의식하지 않고 자기감정에만 충실한 사람 같다”고 말했다.
김숙은 주우재에게 “형 결혼식에서 펑펑 울어서 결혼식 망치지 않았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한 소절도 못했다. 변명이 주울재가 됐다. 그런데 다르다. 자기 감성에 젖어서 우는 건 이해할 수 있다. 일을 잘못해서 지적받은 건데 그것 때문에 우는 건. 진짜 울면 다 되는 줄 아는 거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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