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플라워 고유진 "돌발성 난청.. 가수 생명 끝날까 우울"

박정수 2021. 4. 20.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스킹' 고유진이 멋진 고음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플라워 고유진이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뒤집었다.

이날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 고유진이 '보이스킹'을 찾았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보이스킹' 고유진이 멋진 고음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플라워 고유진이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뒤집었다.

이날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 고유진이 '보이스킹'을 찾았다. 고유진은 "돌발성 난청이 몇년 전에 와서 이명소리가 계속 들리고 청력이 40%정도까지 떨어졌다. 처음에 알았을 때는 굉장히 힘들었다. '가수의 생명이 끝나지 않을까'란 생각에 우울했다"고 밝혔다.

이어 "불편하지만 무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고유진은 패티김 '초우'를 선곡했고 특유의 고음으로 무대를 찢으며(?) 올크라운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무대를 본 남진은 "매력있다. 이런 매력있는 목소리와 가슴을 파고드는 색다른 색깔이 있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멋진 노래를 부탁했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N 영상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