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브레이브걸스 "가오리춤, 괴랄스러워..추기 싫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문아들' 브레이브걸스가 "가오리 춤이 추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기적의 역주행으로 음악 방송 6관왕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전매특허 '롤린'의 가오리춤을 언급했다.
유정은 "사실 단장님이 5분 만에 만든 춤이다"며 "춤이 괴랄스럽더라. 걸그룹인데 겨드랑이를 오픈해야하니까"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문아들' 브레이브걸스가 "가오리 춤이 추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기적의 역주행으로 음악 방송 6관왕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전매특허 '롤린'의 가오리춤을 언급했다.
유정은 "사실 단장님이 5분 만에 만든 춤이다"며 "춤이 괴랄스럽더라. 걸그룹인데 겨드랑이를 오픈해야하니까"라고 했다. 그는 "대표님에게 선택이 안 될 줄 알고 보냈는데, 모든 게 마음에 든다고 하시더라"며 비화를 공개했다.
이때 유나는"처음에는 추기 싫어서 땅을 보고 췄던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정은 "군부대를 돌아다니면서 좋아해주시니까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뉴스' 깜짝 출연 "3년만에 파일럿 됐다"
- "왕따마냥 지내" 서예지, 학창시절 질문에 난감
- '200억 기부' 김장훈 충격 근황 "돈 없어 가족도 못 만나고 있다"
- 강부자, 故전미선 떠올리며 눈물 "사망 전날 2차 가자고 조르더라"
-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 소유진 "백종원, 카메라 앞에서만 사랑꾼…서운할 때 많아" 속상 ('4인…
- 이동국 좋겠네..둘째 딸 재아도 모델 전향 '정해인X류준열과 투샷'
- "걱정들 접어주세요~" 안영미, '남편 없는 子 돌잔치'에 "나중에 따로…
- 기성용 "25살에서 36살♥"…한혜진과 '결혼 11주년'에 "고맙고 또 …
- 황보라 "子 출산, 하정우·김용건 난리 나…'너무 귀티난다' 칭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