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닮은꼴 과자 광고 원했는데 찍게 돼" 고백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4. 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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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희망하는 광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은 유정에 대해 "우리는 며칠 전에 봤다. 그때 유정 씨가 나와서 닮은꼴 과자 광고를 찍고 싶다고 했는데 바로 된 거다"고 알렸다.

은지는 "뷰티 쪽과 렌즈 쪽 광고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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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옥문아’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희망하는 광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은 유정에 대해 “우리는 며칠 전에 봤다. 그때 유정 씨가 나와서 닮은꼴 과자 광고를 찍고 싶다고 했는데 바로 된 거다”고 알렸다.

이에 유정은 MC들의 축하를 받았고, 정형돈과 송은이는 “그럼 하나만 더 이야기 해봐라”고 부추겼다.

은지는 "뷰티 쪽과 렌즈 쪽 광고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영은 “우리가 운전면허가 다 있다. 노래가 또 ‘운전만해’니까 자동차 광고를”이라고 조심스레 언급했다.

김숙은 “자동차 광고는 힘들다. 나랑 송은이는 1종 대형 면허를 갖고 있어서 우리가 먼저 해야겠다”고 농담했고, 송은이는 “나는 브레이브 걸스가 했으면 좋겠다”며 발을 뺐다.

정형돈은 "후배들 이제 막 올라오는데 그걸"이라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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