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서장훈, 축의금 밥으로 갚으라는 여직원 사연에 "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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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오랜만에 썸이 맞다는 의견을 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축의금을 밥과 커피로 갚으라는 여직원 사연이 도착했다.
부탁을 받은 여직원은 선뜻 대신 축의금을 내주고 "휴대폰이랑 지갑 잘 찾으셨어요? 축의금은 안 갚으셔도 돼요. 대신 밥이랑 커피 사주세요"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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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오랜만에 썸이 맞다는 의견을 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축의금을 밥과 커피로 갚으라는 여직원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도착한 사연의 고민남은 술을 마시고 지갑과 핸드폰을 잃어버렸고, 코로나 시국이라 결혼식에 갈 수 없어 결혼식에 초대된 다른 직장동료에게 축의금 10만원을 빌려 대신 내달라고 부탁했다.
부탁을 받은 여직원은 선뜻 대신 축의금을 내주고 “휴대폰이랑 지갑 잘 찾으셨어요? 축의금은 안 갚으셔도 돼요. 대신 밥이랑 커피 사주세요”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고민남이 “돈 갚고 밥도 사드려야죠”라고 말하자 여직원은 “안 받을 거니까 밥 15만원어치 사주세요”라고 응수했다.
고민남은 여직원이 데이트 신청을 한 건지 물어왔고 서장훈은 “오늘은 YES 썸이다. 왜냐하면 직장인들에게 10만원 큰돈이다. 안 받고 밥이랑 커피 사달라는 건 데이트를 하겠다는 거다”고 말했다. 곽정은도 “진짜 좋아한다는 생각이 든다. 건수를 만들고 싶어 한다”고 동조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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