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데뷔 하지원, 작품 보다 더 눈길가는 일상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하지원의 청초한 미모가 빛났다.

하지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ACE,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지원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작품 아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하지원. 편안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 중이다.

특히 하지원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초함 가득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청담 쇼륨 아틀리에에서 개막한 '우행(牛行)_Amulet 展'에 추상화가로서 참여하며 화가로 데뷔했다. 하지원은 이번 단체전에 추상화 '슈퍼 카우'(Super Cow) 연작 3점을 출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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