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 '너의 밤이 되어줄게' 캐스팅.. 아이돌 밴드 기타리스트 연기

장동주가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출연한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너의 밤이 되어줄게'(제작사 빅오션 ENM, 슈퍼문픽쳐스)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세계 최고의 아이돌을 비밀리에 치료하기 위해 숙소에 입주한 사짜 입주 주치의와 아이돌 밴드 멤버들 간에 벌어지는 달콤 살벌한 이야기를 그린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장동주는 최고의 아이돌 밴드 그룹 '루나(LUNA)'의 기타리스트이자 서브보컬 서우연을 연기한다. 서우연은 멤버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토닥여주는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실질적 리더인 인물이다 .

장동주는 지난 2017년 KBS2 '학교 2017'로 데뷔했으며 tvN '크리미널 마인드', OCN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5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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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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