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박탐희, 김인아 임신 사실에 충격..류진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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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박탐희가 김인아의 임신 사실에 식겁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인영혜(박탐희 분)가 금민아(김인이 분)의 임신 사실을 믿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금상백(류진 분)이 핸드폰을 숨기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인영혜는 자신의 동창 기유영(양소민 분)을 떠올렸다.
이에 인영혜는 딸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금상백을 깨워 자초지종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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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박탐희가 김인아의 임신 사실에 식겁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인영혜(박탐희 분)가 금민아(김인이 분)의 임신 사실을 믿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금상백(류진 분)이 핸드폰을 숨기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인영혜는 자신의 동창 기유영(양소민 분)을 떠올렸다. 더군다나 금상백이 자신 몰래 돼지갈비를 먹고 온 영수증을 발견하자 일전에 기유영이 돼지갈비를 좋아한다고 지인이 말했던 사실을 떠올렸고 둘 사이를 단단히 오해했다.
금상백이 잠들기를 기다렸던 인영혜는 몰래 화장실에서 그의 휴대폰 잠금 장치를 풀고 기유영의 메시지는 없는지 찾았다. 하지만 기유영의 메시지 대신 딸 금민아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발견했다.
금상백은 금민아에게 '내일 아빠랑 병원 가보자. 아기가 얼마나 큰 건지 봐야겠다'라고 보낸 메시지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에 인영혜는 딸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금상백을 깨워 자초지종을 물었다.
한편 금상백은 금인아에게 "엄마가 알았어. 어젯밤 너랑 주고 받은 메시지 엄마가 다 봤다"라고 언질했고, 이에 금민아는 아빠 탓을 하며 화를 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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